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경력 (문단 편집) === vs 어소리티 === 이후 8월 12일 RAW에 선역으로 턴페이스. [[돌프 지글러]], [[더 미즈]]와 함께 선역의 주축으로써 [[대니얼 브라이언]]과 같은 편으로 있었으나, 독재 전횡을 일삼는 COO [[트리플 H]]에게 찍혀서 '''신파극'''이 연상될 정도의 눈물 연기의 정점을 찍는데, (각본상)[[파산]]하여 생계가 막막해진 상황이라 같은 선역 로스터인 대니얼이나 돌프, 미즈가 트리플 H가 지정해준 선수와의 말도 안 되는 매치에 분노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로 가만히 지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거나,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해고당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체구의 주유소 직원''' 되기 싫으면 내 말 들어라, 너 돈 없잖냐"는 식의 경제적인 협박을 받고 2013년 9월 2일 RAW에서는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WMD]]를 울면서 먹이고, [[파일:external/embed.gyazo.com/3cb8f0be65ddd4382952f8e0d4f844a4.gif]] 9월 16일 RAW에서는 스테파니로부터 그 날 [[코디 로즈]], [[골더스트]] 두 아들의 복직을 위해 등장한 더스티 로즈에게 WMD를 쓰라는 지시에 역시 울면서 WMD를 날린다. 맞기 전에 이해한다는 듯한 더스티 로즈와의 포옹은 덤.[* 빅 쇼가 더스티 로즈에게 WMD를 시전하지 않으면 더스티가 [[쉴드(WWE)|실드]]에게 집단 다굴 [[체어샷]]을 맞을 위기였다.] 이렇듯 계속 사위와 딸내미의 협박을 받으면서 슬슬 악역 전환을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으나 10월 4일 스맥다운에서의 랜디 오턴 & 실드와의 1:4 핸디캡 매치에서 다굴당하고 당시 랜디가 꾸준히 밀었던 '''접이식 의자에 목 끼우고 그 위에서 [[니 드롭]]'''을 시전하려다 난입한 [[대니얼 브라이언]]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2013년 10월 6일 [[WWE 배틀그라운드(2013)]] WWE 챔피언쉽 매치에 난입, 대니얼, 심판, 오튼 세 명에게 모두 '''WMD를 먹이고 경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경기는 당연히 노 콘테스트로 처리. 그리고는 10월 7일 RAW에서 스테파니에게 연속 싸닥션을 맞고 해고당했으나 이전과는 달리 여유있게 웃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자신을 계속 협박하고 더러운 일만 시키던 '''트리플 H에게 [[WMD]]를 날린다!''' 그리고는 대니얼의 "Yes!" 첸트 응원을 받으면서 퇴장.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빈스의 조기 복귀가 여기에 한몫을 하는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되는 중.[* 당시 RAW 시청률이 떨어지자 빈스가 예정보다 일찍 복귀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게다가 일반 관중으로서 태그팀 챔피언전에 난입해 실드 일당에게 KO 펀치를 날리면서 타이틀을 잃게 하는데 일조해 트리플 H의 분노를 제대로 샀다. 그리고 11월, 해고 처분에 대한 법적 소송 각본에서 소송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다는 윗선의 판단이란 스토리로 WWE에서 복직하였다.[* 물론 각본상으로. 실제로는 해고 기간에도 WWE의 일원이었다.] 또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3)]]에서 랜디 오턴과 WWE 타이틀을 걸고 싸우게 되었다. 결국 서바이버 시리즈 메인인 WWE 타이틀전에선 막판에 오튼의 [[싸커킥|펀트 킥]]을 맞고 패배한다. 2013년 어소리티와의 대립 이후에는 띄엄띄엄 잡질만 하고있었다. 대표적으론 [[WWE 로얄럼블(2014)]]에서 레스너에게 패배, [[WWE 레슬매니아 30]]에서 [[세자로]]에게 패배가 있다. 부상 등의 이유로 자주 결장하다 본격적으로 복귀 하여 잡질만 하던중 마크 헨리의 배신으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4)]]의 팀시나의 일원으로 팀 어소리티와 대결한다. 양팀은 팀 시나가 패배시 시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원 해고[* 시나는 이미 윤택한 삶을 살기 때문에 해고해도 의미가 없다는 구실이었다.] 반대로 팀 어소리티가 패배시 권력을 잃는다는 조건을 걸고 시합을 펼쳤다. '''그런데''' 경기 중반 뜬금없이 시나에게 WMD를 날려 배신하고 어소리티와 손을 잡는다.[* 아무런 복선이 없어서 뜬금없어 보이지만, 평론가중에는 빅 쇼의 수많은 턴힐/페이스를 생각하면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는 평가.] 그리고 자진 탈락하면서 팀 시나는 [[버서커 소울|이미 라이프가 제로인]] [[돌프 지글러]] 한명만 남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다. 그런데 돌프 지글러가 [[근성]]으로 남은 팀 어소리티 멤버 3명을 꺾으면서 팀 시나가 이겨버렸다(...)[* 이게 빅 쇼가 2년만에 거둔 PPV승리다. 통수도 치고 승리도 얻었다....] 이어진 러에서 [[디 어소리티]] 멤버들이 권력을 잃고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가운데, 빅 쇼는 자신이 어소리티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팀 시나를 배신했다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관중들의 야유가 이어지자 본색을 드러내면서 관중들을 욕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에릭 로완]]이 '그 입 다물라'며 나섰다. 그러나 이어지는 [[WWE TLC(2014)]]에서 손쉽게 빅 쇼가 승리하여 대립이 싱겁게 끝났다 러에서 에이프런에 서있다가 로만 레인즈의 슈퍼맨 펀치를 잘못 맞고 각본이 아닌 실제로 금니가 하나 빠졌다. 이에 진짜 화가 난 빅 쇼가 애드립으로 "니 주먹은 병신 같아!" 라고 소리를 지르자 [[로만 레인즈]]도 애드립으로 "니 얼굴이 병신같은 거지."라고 응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